법무법인에서 활약하는 불법 사무장을 의미한다.
주로 부정부패로 한 평생을 살았던 공직자 출신들이 법무법인에 고문으로 많이 영입된다.
황운하가 주도했던 수사권 개악 및 검수완박으로 인하여 법무법인의 고문은 주로 경찰 전관들이 많이 맡고 있다.
이들은 후배 경찰들에게 연락하여 사건을 무마하거나 은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경찰대 출신들이 가장많고, 사법시험 출신이 그 다음으로 많다.
경찰대 후배들도 이들을 매우 매우 싫어하고 증오한다.
인사 장난 및 사건무마 의혹으로 자살한 경찰대 2기인 김재규 전 전남지방경찰청장도 사건도 이러한 고문들이 죽였다고 보아야 한다.
법무법인 고문들은 경찰 혹은 검찰과 사건 브로커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것이 주요 임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