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부의 6개구(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동대문구, 성북구, 중랑구)를 관할하는 지방법원이다.
기존 노원구 공릉동 청사에서 2011년 현재의 도봉구 청사로 옮기게 되었다. 기존에 비해 지리적으로는 너무 서울의 끝으로 옮겼지만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한 곳이라 자차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더 접근성이 좋아지게 되었다. 그리고 지방법원 위상에 걸맞게 크고 아름답게 청사를 지었는데, 이로써 법원이 일반인들에게 위압감을 주게 되어 경외심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권위 회복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울북부지방법원 관할의 인간들은 워낙에 수준 떨어지는 인간들이 많은지라, 여전히 진상을 부리는 재판참가자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정식명칭 | 서울북부지방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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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인구 | 2023년 기준 2,273,481명 |
대표전화 | 교환 : 02)910-3114 당직실(야간) : 02)910-3800 |
주소 | [01322] 서울시 도봉구 마들로749 (도봉2동 626) |
법원장 급수 | 차관급 |
법원청사는 크게 민원동, 법정동, 청사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관할구역 | 인구(명) | 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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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 292,762 | 23.60 |
노원구 | 502,515 | 35.44 |
도봉구 | 310,509 | 20.84 |
동대문구 | 352,592 | 14.20 |
성북구 | 430,100 | 24.57 |
중랑구 | 385,003 | 18.50 |
계 | 2,273,481 | 137.15 |
<googlemaps3 lat=“37.67731” lng=“127.0469371” zoom=“15”> 37.67731, 127.0469371, 서울북부지방법원,orange-dot.png,서울시 도봉구 마들로749 </googlemaps3>
⊙ 지하철 이용시
⊙ 버스 이용시
2010년도에 지은 신식 건물이므로 주차면수가 많지만, 법원 수요도 만만치 않게 많기 때문에 주차공간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만약 2시에 재판이 있다면 미리 12시쯤까지 도착하면 법원 내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차라리 12시쯤 도착한 다음에 민원동 지하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2시 재판에 임하면 식사비용도 아끼고 주차비용도 아낄 수 있다.
도봉역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또한 법원 바로 앞에는 성균관 대학교 체육관이 크게 있다. 체육관에 돈을 지불하고 주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북부지방법원 민원동 지하에 구내식당과 카페가 있다. 카페는 식당 앞에 복도에 간이로 설치한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크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