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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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신 [2023/02/25 11:48] – 아들의 학교폭력 전력 이거니맨
+++ 정순신 [2023/03/20 15:39] (현재) – 이거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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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수사본부장 중에서는 최초기도 하다.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수사본부장 중에서는 최초기도 하다. 장인은 3선 국회의원을 역임했었던 정치인이자 천억대 재산가인 조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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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변호사는 2017년 4월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에 연루돼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이영렬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저녁 자리에서 국정농단 특수본 검사 6명 등에게 70만∼10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네 논란이 된 사건으로, 돈을 받았던 정 변호사(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는 법무부·대검의 감찰을 거쳐 경고조치를 받았다.
-그런데 사실 상사가 후배검사에게 돈 봉투를 주는 것이 문제가 될 일은 없다. 이는 그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기레기들의 농간에 불과하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용돈을 주는 것은 장려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사실 상사가 후배검사에게 돈 봉투를 주는 것이 문제가 될 일은 없다. 이는 그 당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당]]과 기레기들의 농간에 불과하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용돈을 주는 것은 장려해야 할 일이다.
 ==== 5. 김만배 변호인으로 이름 올렸다가 바로 사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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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송은 대법원까지 갔으나 기각되었다(([[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5206635514128&mediaCodeNo=257&OutLnkChk=Y|[단독]정순신 아들 학폭 판결문 보니…학교마저 "반성을 전혀 안한다]])).
+==== 강제전학이 취소되었을 당시 민사고 멤버로 경제 경시대회에 출전 ====
+정순신의 아들은 고등학교 학교폭력대책위원회에서 2018년 3월 22일 강제전학 조치되었으나, 정순신 가족이 강원도 학생징계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하여 고등학교의 강제전학 조치가 한 때 정지되었던 적이 있다.
+정순신의 아들은 이러한 정지 기간을 이용하여 민족사관고 경제동아리인  '이코럼(Ecorum)' 멤버로 경제 경시대회인 'eBAT'에 참가하였다(([[https://www.mk.co.kr/news/economy/8471677|"eBAT로 내 자신을 검증하고 더 단련할래요!"]])).
+{{:민족사관고경제동아리이코럼.jpg?400|}}
+경제동아리 '이코럼(Ecorum)' 멤버들을 중심으로 eBAT에 응시한 민족사관고 학생들. 왼쪽부터 이태준, 김준영, 정윤성, 김은성(이상 2학년), 맹지환(1학년).
+정순신의 아들은 아버지의 직업인 검사에 대하여 "검사는 뇌물을 먹는 직업"이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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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신memn64l2_400x400.jpg?400|}}
+===== 임명 하루 만에 임명 취소 =====
+정순신은 아들의 학교폭력이 문제되자 임명 하루만인 2023년 2월 25일 사의를 표명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순신이 사의를 표명하자 4시간 30분만에 당일 임명을 취소하였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51587?sid=100|尹대통령, '아들 학폭 논란' 정순신 국수본부장 임명 취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