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 덕계근린공원 앞에 있는 중국집이다.

법무법인 우암 양주분사무소 앞에 있던 「미미」 중국집이 업종 변경한 이후 덕계동에서 제대로 된 중국집을 찾기 어려웠는데, 마침 2022년 개업한 「황궁중화요리」가 제대로 맛을 내어 사람들의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이 상태로만 계속 초심을 잃지 않고 운영한다면, 덕계동의 맛집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양주시 평화로1435번길 21 1층 황궁중화요리 (덕계동 679-1)

<googlemaps3 lat=“37.8199667” lng=“127.0458296” zoom=“16”> 37.8199667,127.0458296,황궁중화요리,jjajang.png,경기 양주시 평화로1435번길 21 1층 </googlemaps3>

• 원래 뼈해장국집이 있던 자리이다. 뼈해장국집도 나름 장사가 잘 됐었다. 2022. 6. 18. 부터 현재의 황궁으로 바뀌었다.
• 사장님이 젊다. 열심히 해보려는 의지가 보인다.
• 2022년 처음 개업했을 때에는 기본 짜장면이 6,000원이었으나 역시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1년도 안된 2023. 2. 23. 현재 대부분의 요리가 1,000원씩 올랐다.

현재는 기본짜장 7,000원, 간짜장과 불짜장 8,000원씩이다. 짜장 한그릇 먹으려고 해도 돈 만원이 깨진다.

법무법인 우암의 건너편에 있던 「미미」가 사라진 이후 짜장면을 갈구하던 양주사람들에게 제대로된 짜장면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접 삶은 면은 싱싱한 횟감마냥 짜장면 그릇위에서 뛰어 날뛴다. 춘장 역시 베테랑의 향기가 강하게 느껴질 정도로 일품이다.

단, 양념 중에 고기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고읍가는 길에는 양만 겉으로 푸짐해 보일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중국집이 있는데 그와는 매우 대조적이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맛깔나게 요리가 나온다. 역시 음식점은 양 따위는 필요 없고 맛이 최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장소가 그다지 크지 않다. 홀의 크기는 약 25평 정도로 보인다.

따라서 룸이 없기 때문에, 손님을 접대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