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고읍지구에 위치한 24시간 찜질방이다. 덕계와 덕정에는 찜질방이 없기 때문에 덕계와 덕정에서도 이곳에 와서 찜질을 즐긴다. 찜질방의 규모가 아주 크다고 할 수는 없으나, 그렇다고 부족하다고도 할 수는 없는 약 250평 규모의 찜질방이다. 찜질방에 만화책이 없어서 아쉬움이 크다.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1938 (광사동 652-1 오션타워)

<googlemaps3 lat=“37.7949169” lng=“127.0781029” zoom=“13”> 37.7949169,127.0781029,오션스파24시,sauna.jpg,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1938 </googlemaps3>

문재인 정부의 중산층 파괴 정책에 의하여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다. 이에 고읍, 덕계지역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오션스파도 가격이 급격하게 올랐다. 2022. 5. 1. 입욕요금을 1천원씩 올렸는데, 그로부터 1년도 되지 않아 2023. 2. 1. 부터는 입욕요금이 또 한차례 1천원씩 올라서 목욕만 하는 것도 1만원이 되었다. 찜찔까지 하려면 낮에 가도 11,000원을 내야 한다.

코로나를 핑계로 국민들을 통제할 때에는 오션스파 역시 피해를 많이 보았다. 식당은 휴업을 하였고, 매점도 일찍 문닫았다.

그러나 자유룰 되찾은 2023. 1. 1. 부터는 식당과 매점도 밤 10시까지 정상 운영을 한다.

매점 사장은 2023년부터 젊은 남자로 바뀌었다.

젊은 사장으로 바뀌고 나서는 새로운 메뉴들이 생겨났다. 이를테면 “냉박사(박사스+사이다)”, “냉포박(포카리+박카스)”, “냉데박(데미소다 + 박카스)“가 생겨났다.

알아보니, 이러한 칵테일 음료는 오션스파24시에서 처음 생긴 것은 아니고 원래는 다른 찜질방에서는 있었다고 한다. 오션스파에서는 매점 사장이 바뀌고 부터 새롭게 추가되었다.

2023년 기준 음료들의 가격은 4,000원이다.

2023년 부터는 식당도 영업을 재개되어 많은 양주 사람들이 자유를 되찾은 것을 실감하고 있다.

이제 밖에서 밥을 먹고 찜질방에 들어갈 필요가 없어졌다.

가격은 8,000원에서 9,000원 정도로 외부 식당과 비슷하다.

북경식 마사지를 한다. 중국인 사장님이 마사지를 해준다.

사실 마사지 때문에 오션스파에 가는 경우가 많다. 마사지 사장님이 상당히 고수시다.

단, 한곳에 계속 머무르지 않고 옥정과 고읍에 번갈아가면서 있으므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사장님의 번호는 찜질방 내에 적혀 있다.

제일 대중적인 마사지는 66,000원으로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가격이다.

근처에서 네일아트를 하는 사장님이 타로도 봐준다.

네일아트와 타로 2개를 겸업하므로 미리 예약을 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타로 사장님의 연락처는 031-846-7772 이다.

관련 블로그는 양주쁘띠네일 참조

5층 목욕탕에는 이발소가 있다. 이발은 해보지 않았다. 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하다.

불가마, 소금방, 가마솥방, 아이스방이 있다.

이 정도면 지역 찜질방 치고는 구색은 다 갖춘 편이다.

• 만화책을 구비하고 있지 않다. 만화책을 보러 찜질방에 오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을 간과한 것으로 보인다.
• 사업자등록증에 기재된 정확한 명칭은 「오션스파24시」이다. 구글에는 정확한 명칭이 기재되어 있으나 네이버에는 단순히 「오션스파」로만 나온다. 아무래도 네이버가 수준이 떨어짐을 감안해야 한다. 동네사람들은 그냥 「오션스파」로만 부르고 있다.
• 2017년도에 오픈하였기 때문에 시설이 깨끗하다.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락다운 정책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꽤 손해를 많이 보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주인장이 자본이 있는지 다른 사우나들이 쓰러지는 와중에도 이 곳은 쓰러지지 않았다.
• 해당부동산인 오션타워 5층과 6층의 소유주는 40대인 안모씨 외 2명이 공유하고 있다. 안모씨와 그 누나, 그리고 안모씨의 배우자가 공유하고 있다. 등기부등본상으로는 2016. 10. 28. 주식회사 이룸산업으로 부터 매수하였다고 나온다. 그러나 건물이 2017년 보존등기 되었으므로 아마도 분양받은 것으로 보인다. 부모로부터 상속재산으로 해당 부동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