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학교 옆에 있는 종합 실내 체육시설이다. 임대업을 위주로 하는 일흥실업에서 관리하는 일흥빌딩 서초 지역 빌딩 지하에 있다.

사설 기관이¹⁾므로 1회당 사용료는 아무래도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시설 보다는 비싸다.

그러나 월 패키지는 2023년 8월 기준 17만원이므로 합리적인 가격에 운영할 수 있다.

시설이 깔끔하고 사우나도 같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는 더 이상 관리를 하지 않는지 어도브 플래시를 이용한 예전의 홈페이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등록 등은 불가능하다. 홈페이지에 관리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오래된 건물이라 지하 주차장이 좁아서 불편을 겪는 사람도 이다. 다만 대부분 동네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크게 불편을 겪는 사람은 없어 보인다.

서울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다.

<googlemaps3 lat=“37.4831451” lng=“127.003931” zoom=“15”> 37.4831451, 127.003931, 일흥스포타운,sauna.jpg,서울 서초구 명달로 65 </googlemaps3>

자유수영은 1회당 1.5만원으로서 결코 싸지 않다. 그러나 사우나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표는 다음과 같다.

셔틀버스의 운영시각과 배치도는 다음과 같다.

로비를 중심으로 하여 좌측에는 여성 탈의실입구가 우측에는 남성 탈의실 입구가 있다. 각 탈의실로 입장하면 사우나도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오르쪽 끝으로는 지하 수영장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이 길로 가면 수영장에 더 빠르게 도착할 수 있지만, 사우나에 입장할 수 없으므로 사우나를 이용하려면 탈의실로 입장하자.

어린이들은 수영장만 이용하려는 생각인지 바로 수영장쪽으로 입장하는 아이들이 꽤 있다. 그러나 어른들은 수영장으로 직결되는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이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1. 오래된 빌딩이지만 2022년에 수영장을 리뉴얼 하였기 때문에 수영장이 깔끔하다.
2. 다만 탈의실과 사우나는 지하 1층이고, 수영장은 지하 2층이기 때문에 탈의실에서 수영장을 가려면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 그래서 계단은 항상 물기가 묻어 있어서 미끄럽다. 직원이 자주 물기를 닦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항상 미끄러우니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
3. 수영장이 위치한 지하2층에도 샤워실이 있다. 따라서 탈의실을 거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샤워 및 환복이 가능하다.

1. 수영장에서 제일왼쪽부터 1, 2레인이 자유 수영레인이다. 3레인부터 6레인까지는 강습 레인이다. 3레인이 최상급을 위한 레인이고 6레인이 초급자 레인이다.
2. 의외로 사람이 꽤 많다.

동네 수영장이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다.

특이하게도 다른 수영장과 달리 40~50대 아줌마 아저씨들도 많다.

젊은 여성들은 별로 없다. 하지만 아예 없는건 아니다.

젊은 여성들은 없는건 동네 수영장의 비극이다.

아저씨들은 몸이 좋은 분이 꽤 보인다.

수영을 하고 뜨거운 사우나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다. 그리고 사우나에 샴푸도 비치되어 있어서 따로 샴푸를 들고 갈 필요가 없다.

다른 수영장과 달리 사우나를 같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수건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하다.

그리고 사우나에는 몇개의 잡지와 조선일보가 비치되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조선일보가 비치되어 있어서 사우나를 이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용해 보지 않았다. 다만 겉에서 봤을 때에는 헬스장은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자유수영과 헬스 패키지가 매우 싸기 때무에 수영과 헬스를 번갈아 하면 좋아 보인다.

오래된 건물이라서 주차하는데 많이 불편하다고 한다.

나는 근처에 살아서 굳이 차를 타고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로비에는 신동아와 기타 허세용 잡지가 몇개 구비되어 있다.

신동아는 매월호가 비치되므로 앉아서 읽어 볼 만 하다.

구몽업 여사가 설립한 일흥실업은 현재 박진서 회장이 물려받았다. 일흥실업은 임대업을 주로하는 회사이다.

서초구에 하나, 충무로에 하나 총 2개의 큰 빌딩을 중심으로 임대업을 하고 있다.

박진서 회장은 연재장학재단을 통하여 장학사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고, 중앙대 ROTC 15기 동창회 회장도 역임하고 있다²⁾

차고로 박진서 회장은 우리은행 법조타운금융센터의 VIP 고객인 것으로 보인다³⁾. 박진서 회장의 모친인 구몽업 여사가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을 자주 이용했기 때문에 그것이 내려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