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존재하는지는 모르곘으나 아무튼 존재하는 변호사회다. 법정 단체는 아니며, 임의로 몇몇의 극성맞은 여성 변호사들이 만든 단체인 것으로 보인다.
2023년 4월 기준 여성변호사회의 회장은 제12대 김학자 변호사라고 한다.
대한변협 당연직 부회장 논란
여성변호사회의 회장은 대한변호사협회의 부협회장을 겸직한다.
그런데 대한변협 임원들은 억단위의 보수를 받아가기 때문에 말이 많다.
뜬금없이 여성변호사회 회장이 왜 대한변협에 당연직 부협회장이 되는건지 이해 못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다.
대한변호사협회 회원들이 선거라도 했으면 그러려니 넘어가겠는데,
당연직이라면서 임원에 끼니까 말이 많다.
성범죄에 침묵하는 여성변호사회 회장
정철승 변호사는 박원숭이의 성범죄를 비호하는 등 일반인과는 법감정에 있어서 꽤 거리가 먼 사람이다.
게다가 그가 페이스북에 올리는 글은 도무지 변호사의 글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저질이어서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박원숭이의 성범죄를 비호하고 성범죄자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던 정철승은 2023. 3. 27. 서울 서초구 모처 와인바에서
후배 변호사 A씨를 성추행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A변호사는 2023. 4. 10. 서울 서초경찰서에 정철승 변호사를 고소하였다1).
게다가 정철승이 후배 변호사를 성추행했다는 CCTV 마저 나온 상황이다.
그런데 고소당한 정철승은 대한변협 임원들이 주로 상주하여 있고, 후배변호사 A씨와 변호사 30여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오히려 내가 피해자'라는 글을 올렸다2).
그리고 정철승은 위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술잔을 치워주기 위해 손을 뻗었고 얘기를 잘 들으려 가까이한 것”이라며 “A씨가 먼저 자기 손이 특이하다고 말해서 만졌다”고 항변하였는데 이같은 정철승의 입장 표명에 해당 대화방에서는 2차가해라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정철승의 태도가 부적절하다는 질타가 이어졌다고 한다.
이렇게 단톡방에 있는 다른 남자 변호사들은 2차 가해를 우려하여 정철승의 폭주를 막으려고 노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성변호사회 회장은 정철승의 2차 가해에 대하여 침묵하였다고 한다3).
여성 변호사회는 과거 박원숭이의 성범죄에 대하여도 침묵한 적이 있는데, 이렇듯 여성을 상대로 한 좌파의 성범죄에 대하여 침묵하는 행태에 역겨워하는 회원들이 절대 다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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