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서울동부지방법원 관할에 있는 자들이 죄를 지으면 끌려가는 곳이다.

서울시내에 있기 때문에 변호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치소이다.

2017년에 지어진 신식건물이기 때문에 재소자들도 이곳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연하게도 구치소와 교도소는 네비게이션에서 검색이 안된다.

그런데 서울동부구치소는 문정법조타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울동부지방법원이나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을 네비게이션에서 찍고 찾아가면 된다.

잠실역→송파대로→건영아파트앞사거리→서울동부구치소(서울동부지방법원방향)

복정역→송파대로→건영아파트앞사거리→서울동부구치소(서울동부지방법원방향)

송파대로→건영아파트앞사거리→서울동부구치소(서울동부지방법원방향) ※ 네비게이션 이용시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검색후 방문 ※ 민원인 주차장 무료이용 가능함(단, 요일제 준수차량만 가능)

서울동부지방법원과 마찬가지로 문정역 3번 출구에서 내리면 된다. 장지역에서도 비슷한 시간이 소요된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과 서울경찰청 제3기동대로 둘러싸여 있다.

문정역 지하철역에서는 3번 출구를 법원 방향이라고 안내한다.

그런데 이 3번 출구로 나오는 것은 초행자만 하는 일이다.

3번 출구로 나오지 말고, 연결된 성큰 지하통로로 음식점거리를 죽 걷자

식당 거리를 지나면 왼쪽방면에 법원 정문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있다.

이렇게 가면 신호등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까 훨씬 시간이 많이 절약된다.

참고로 법원 앞 신호등은 그 텀이 매우 길다.

동부구치소 역시 관공서이므로 승용차 요일제를 엄격히 적용한다. 이를 염두에 두고 주차 계획을 세우자

서울동부구치소 민원인 주차장은 주차면수가 그리 많지는 않다. 하지만 서울 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대중교통이 좋아서인지,

주차 공간은 거의 매번 쉽게 나는 편이다. 따라서 주변 가든파이브툴 건물에 굳이 주차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설령 변호사라고 하더라도 직원들만 다니는 정문 주차입구는 열어주지 않는다.

따라서 민원인 주차장에 주차를 하여야 한다.

민원인 주차입구는 국가형사사법기록관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야 한다. 오른쪽에 검찰청 어린이집이 보이는 입구가 있는데, 그것이 민원인 입구이다.

이렇게 민원인 주차입구에 주차했다면, 변호사는 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정문으로 돌아와야 한다.

민원인 건물쪽에서 변호사 접견실에 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변호사 접견실은 정문을 통해 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다소 불편하므로, 변호사도 직원들 전용 입구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을 것 같다.

문정 법조타운이므로 식당 자체는 많다. 하지만 맛있는 오래된 유명한 식당은 당연하게도 없다.

서울동부지방법원 문서를 참조하라

1. 주민등록증등 신분증
2. 변호사신분증
3. 변호인 접견 예약증

1. 스마트폰
2. 스마트워치
3. 기타 전자기기
4.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