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 광진, 강동, 송파구의 4개 구를 관할하는 법원이다.

송파구의 마지막 논밭이었던 문정동을 대규모 개발하여 문정 법조타운을 만든 후 2017. 3. 2.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동부지방법원에 가는 길은 어느 길로 가든지 매우 막히므로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 여유를 두자

2023년 1월 기준 각 관할구별 인구는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법원로 101 (문정동)

서초동 교대역에서 출발하더라도 1시간은 잡아야 한다. 길이 매우 막힌다.

따라서 이곳에 갈 때에는 항상 여유 있게 출발한다는 생각을 가지자.

승용차 요일제가 적용되므로 자신의 차량 끝번호가 이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출발해야 한다.

이를테면 화요일은 2, 7번이 목요일은 4, 9번이 법원에 들어갈 수 없다. 따라서 목요일 재판에 자신의 차량이 끝번호 9번이라면 처음부터 근처 법원으로 향하지 말고 근처 다른 주차장으로 직행하는 것이 좋다.

비교적 최근인 2017년도에 지어졌기 때문에 다른 곳에 비하여 주차공간이 크지만 이곳 역시 만성 주차난에 시달린다.

아침 9시에서 9시 반사이에 도착하거나, 혹은 오후 4시 재판이라서 오후 3시쯤에 도착한다면 법원에 주차할 수 있겠지만

나머지 시간에는 주차하기가 어렵다.

가장 가까운 큰 건물은 가든파이브 툴 건물이다(가든파이브 건물도 그 근처에 있지만 '가든파이브 툴' 건물이 더 가깝다).

가든파이브툴 건물의 주차비는 1시간까지는 무료이고, 그 이상은 10분당 300원이다. 따라서 2시간을 주차하면 약 1,800원을 예상하면 된다.

가격이 매우싸긴 하지만 주차공간이 좀 불쾌하다. 주차 간격이 매우 비좁다. 용산에 있는 아모레 퍼시픽 건물 같은 곳에서 주차하던 분들은 가든파이브툴 건물을 매우 불쾌하게 생각할 것이다.

그 외에 법원로 건너편에 상업 지구의 건물들에 주차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가든파이브 툴 건물보다는 비싸다.

• 법원로 건너 상가쪽에 식당들이 몇개 있다. 법원타운이 생긴지 몇년 안되었기 때문에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은 없다.
• 근처에 중고 핸드폰 판매점인 소녀폰 지점이 있다. 시간이 남아 돌면 소녀폰에 가서 둘러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