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의 중심 법원이다.

2019. 2. 5.에 현 광교법조타운 신청사로 이전하였다. 그 이전에는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법원 중 하나였다.

국가 전체적으로 인구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경기 남부는 인구 집중의 수혜를 집중적으로 본 지역이다.

반도체 벨트와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인하여 경기 남부의 경제와 인구는 빠르게 성장하였고, 이에 발 맞추어 수원지방법원과 수원지방검찰청의 법률수요도 폭증하였다.

이에 수원지방법원을 크게 지으면서 수원고등법원도 같이 신설하였다. 따라서 경기남부의 사건은 서울고등법원으로 올 필요 없이 수원법조타운에서 2심도 수행하게 되었다.

크고 웅장하게 지었지만 수원고등법원의 신설, 경기남부의 법률 수요 폭증으로 인하여 민원인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수원지방법원의 주차장은 2019년 초기에만 한산했을뿐 지금은 항상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다.

참고로 의정부지방법원에 대응하는 변호사회가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라면, 수원지방법원에 대응하는 변호사회는 경기중앙변호사회라고 한다.

정식명칭	수원지방법원
관할인구	870만명
전화	교환 : 031)210-1114~5
주소	[1651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105 (하동, 수원법원종합청사)
야간당직	본관1층 당직실, 야간 : 031)210-1111

신분당선 상현역 하차 2번출구(도보 15분)

▶ 수원법원종합청사 앞 고등법원, 수원고등검찰청, 광교호수공원 정류장 하차(도보 10분)

일반버스(녹색) : 7-2, 19, 80, 670

마을버스(녹색) : 2

▶ 광교휴먼시아32단지 정류장 하차(도보 10분)

일반버스(녹색) : 5-3, 7, 7-2, 11, 13-4, 19, 20, 20-1, 20-2,32-4, 80, 81, 670, 720-3, 999

주차가능면수는 147대로서, 수원지방법원의 규모에 비해서는 그리 크지 않다.

민원인 차량 출입은 청사 북문(주차장) 출입구를 이용한다.

홈페이지에는 차량5부제가 안내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아마도 이곳 역시 차량 5부제가 시행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어느 법원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재판이 진행되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는 법원 주차를 하기가 매우 어렵다.

북문(주차장) 출입구 차량이 정체된 경우 위 약도 빨간색 표시 “주차단속유예구간”에 주차 가능

주차 허용 시간 : 평일 09:30 ~ 17:00 사이 2시간 주차 허용

(허용 구간 및 허용 시간 위반시 과태료 부과)

법원 주차장 이용이 어렵기때문에 주차 타워인 스마트법조프라자 건물을 이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수원지방검찰청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사설이기 때문에 주차금액은 결코 싸지 않다.

1시간에 약 3천원 정도 한다.

총 주차대수는 331대라고 한다.

광교법조타운에서 스마트법조프라자와 대칭되는 대척점에 위치해 있다.

총 주차대수 400대라고 한다.

1시간에 약 5천원으로서 매우 비싸다.

광교법조타운의 주차맵을 참고하자

수원지방법원 본원은 수원, 오산, 화성, 용인을 관할한다.

2023년 1월 1일 현재의 인구는 다음과 같다.

성남지원 항목을 참조하라

여주지원 항목을 참조하라

안산지원 항목을 참고하자

본원 및 지원을 합치면 무려 870만명의 인구를 자랑한다.

청주지방법원이나 충주지원과 다르게 구내식당을 개방하지 않는다.

처음 청사가 생겼을 때에는 민원인에게 개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개방하지 않는다.

변호사는 면기난부라 하여 겨우 겨우 굶어 죽지는 않을 정도의 돈을 버는 직업이다.

이렇듯 변호사는 가난한 직업인데 변호사에게 구내식당을 개방하지 않으면 어쩌란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김치찌개를 한다. 1인용 찌개를 제공하기 때문에 혼자서 식사하기에 적합하다.

스마트법조프라자 건물 1층에 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밥도 맛있다.